동결견(오십견)이란
염증으로 인해 관절낭이 유착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생기고 어깨 관절이 굳어지는 질환입니다.
50대에서 흔히 생긴다 하여 '오십견'이라고 불리지만 30-40대에도 발병하고 전체 인구의 2-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합니다.
관절막에 혈류량이 감소하고 섬유화 되어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이 생기며 통증으로 관절운동을 못하다보면 관절 운동 제한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됩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오십견이 더 진행되어 오랫동안 고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동결견(오십견) VS 회전근개파열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느낀다는 점에서 동결견(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을 혼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결견(오십견)은 어떤 방향으로 팔을 올리거나 돌려도 어깨 전체가 아프고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심하게 통증이 발생하는 반면에
회전근개파열은 아프긴 해도 아픈 팔을 올리려 하면 올라갑니다.
하지만 파열로 인해 힘이 약해져 올린 팔을 유지하지 못하고 아픈 팔이 툭 떨어지거나 어깨 통증이 발생합니다.
동결견(오십견) 증상과 원인
AM 9:00 ~ PM 7:00
AM 9:00 ~ PM 9:00 [야간진료]
AM 9:00 ~ PM 2:00 (점심시간 없음)
PM 1:00 ~ PM 2:00
물리치료실 : 점심시간없이 치료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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