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의 진행 단계]

• 1단계

  관절의 간격이 명확하게 좁아짐

• 2단계

  비상적인 뼈가 자라고 변형

• 3단계

  관절의 간격이 좁아진 것을 확인

• 4단계

  관절의 파괴와 변형이 심함

퇴행성 관절염 VS 류마티스 관절염 VS 외상 후 관절염

• · 퇴행성 관절염

  연골이 마모되어 천천히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으로 대부분 중년 및 노년층에 흔히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주로 관절안쪽으로 물이 차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생기며 더 진행되면 체중 부하 시 통증이 생깁니다.

• · 류마티스 관절염

  자가면역항체가 자기 관절을 공격하여 연골을 파괴하는 염증성 관절염의 유형으로 주로 3~40대 이후의 여성에게서 잘 나타나며, 무릎뿐만 아니라 다른 관절에서도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외상 후 관절염

  외상으로 인한 골절이나 인대 혹은 반월상 연골판 손상 후 발생하고, 퇴행성 관절염과 양상은 비슷하나 더 심하게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과 원인

•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

  •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이나 처음 걷기가 힘들고 걷다보면 괜찮아집니다.
  • 무릎이 붓고 통증이 심하다며 뼈와 뼈가 맞닿는 느낌이 듭니다.
  • 보행 시 무릎에서 소리가 나고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습니다.
  •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 무릎이 O자로 변형됩니다.
  • 계단을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기가 더 어렵습니다.
•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

  •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 무릎관절의 과도한 사용
  • 외상으로 인한 손상
  • 유전적인 요인
  • 비만(과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