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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의학칼럼

제목 척추측만증, 청소년 시기부터 조기 치료와 관리가 중요
날짜 2022-11-01 [11:21] count : 586

목이나 허리에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면 척추 건강상태를 체크해 봐야 한다.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목을 앞으로 쭉 빼거나 허리가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게 돼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으로 활동량이 줄고 체중이 늘면서 몸을 받치는 척추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처럼 잘못된 자세와 체중 증가는 척추질환 중 하나인 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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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는 머리뼈 아래에서 엉덩이 부위까지 33개의 뼈가 이어져 있는데 정면으로 보았을 때 곧게 뻗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척추측만증은 C자 또는 좌우 S자형으로 휘는 형태를 보이며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변형된 모습을 보인다. 척추의 만곡이 없어져 척추가 한쪽으로 기울게 되면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게 되는 것이다. 


틀어진 각도에 따라 허리, 어깨, 목 등에 통증이 심해지고, 가슴골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 허리가 급격하게 휘어 신체 불균형을 유발해 키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성인이 되어서도 어깨와 골반 높이가 달라져 요통이나 퇴행성 관절염을 빠르게 겪을 수도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척추측만증 환자 중 10대가 가장 많았다. 전체 중 41.6%였다.


조형원 원정형외과 원장은 “증상이 초기라면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완화하고 균형을 맞추는 도수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도수치료는 단순히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와 달리 생리학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치료사가 손을 이용하여 시행하며, 약물이나 수술에 의한 치료 보다 합병증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척추 및 골반의 불균형, 근육질환, 관절질환, 잘못된 자세로 인한 신체 불균형, 기능부전, 만성통증 등에 손 마사지와 교정 등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며,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나 기능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조형원 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잘못된 자세와 습관, 체중증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본인도 모르게 발병할 수 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외형적으로도 문제가 뚜렷하지 않아 간과할 수 있기 때문에, 검진을 통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하며, 증상이 있다면 조기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신체 불균형이 초래되는 것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오랜 시간 앉아있지 말고 스트레칭을 통해 척추와 근육, 관절에 긴장을 풀어주고,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운동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링크: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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